교양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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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행 엑서더스 / 테라 모리스 스즈키
2019.05.15 조회수 10
북한행 엑서더스테라 모리스 스즈키 얼마 전 텔레비전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일본 우토로 마을에 사는 재일 교포들에게 고향의 음식을 전달했다. 일제 때 우토로로 끌려가 강제 노역을 하던 조선인들이 환경이 매우 열악한 그곳에 그대로 정착해 살았고 그 후손들까지 지금껏 그곳에서 살아오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곳 재일 교포들의 어려운 삶이 보다 널리 알려졌다. 해방 전에 강제 징집을 당해 혹은 먹고 살기 위해 일본에 건너갔던 교민들은 이후 다양한 삶의 경로를 거쳐 왔다. 우토로 마을 교민들의 삶은 그중 하나일 뿐이다. 해방이 된 이후 수많은 재일 교포들이 일본과 북한 정부의 공작으로 북한에 건너가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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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 에드워드 카
2019.05.15 조회수 9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카 그것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 』는 영국의 역사학자인 에드워드 카(Edward Hallett Carr, 1892-1982)의 저서로, 그가 1961년도에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강연한 것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이 책은 역사와 사실, 역사와 과학, 역사의 인과 관계 등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 저자의 견해를 펼치고 있으며, 총 6개의 장으로 이뤄져 있다. 제 1장은 ?역사가와 사실?이다. 흔히 역사란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사가는 세상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이 무수한 사건들 중에 무엇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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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타, 엘렌 싱어
2019.05.15 조회수 7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엘렌 싱어오늘의 작은 행복과 내일의 더 큰 행복 중에서 선택은? 한국 사람의 특징 중에 하나가 미래 지향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눈앞에 있는 작은 행복을 선택하기 보다는 내일의 더 큰 행복을 선택하고 그를 위해 오늘의 고통을 참고 견딘다는 것이다. 자신은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이 있지만 참고 아낀 돈을 자식의 앞날을 위한 교육비에는 과감하게 지출한다는 것이 그 실례이다. 나의 불행으로 자식의 행목을 사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은 내일의 큰 행복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참고 견디는 일을 선택하기 보다는 눈앞에 있는 달콤한 사탕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내일의 더 큰 행복이 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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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법칙 / 로버트 그린, 주스트 엘퍼스
2019.05.15 조회수 7
권력의 법칙 로버트 그린, 주스트 엘퍼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전략 48 ‘장사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손님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면 거래는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어디 상거래에서만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일이 성사되겠는가? 인생에서 내 뜻을 이루고자 하면 주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가능한 경우는 부지기수다. 가깝게는 용돈 한 푼 더 얻으려고 해도 부모님의 마음을 움직여야하고 취업을 하려면 인사담당자의 마음을 사야하고 승진을 하려면 고용주의 마음을 사야한다. 어디 이뿐이랴 지도자들 또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나 조력자의 마음을 얻어야만 리더로서의 해야 할 일, 하고자 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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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 허먼 멜빌
2019.05.15 조회수 10
모비딕 허먼 멜빌 무더운 여름에 읽기 좋은 책으로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허먼 멜빌의 『모비딕』을 추천하고 싶다. ‘백경’으로도 잘 알려진(‘백경’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도 있다.) 이 소설은 바로 고래와 고래잡이(포경선원)들의 이야기다. 그러므로 이야기의 대부분은 드넓은 바다에서 이루어진다. 한참 더운 한두 달, 혹은 그 이상의 기간을 내내 넘실대는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여름에 읽기에 제격이다. 사실상 소설의 배경은 세계의 큰 해양들 대부분이다. 주인공들을 모두 태운 배이자,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피쿼드 호’는 미국의 낸터컷에서 출발해 대서양을 가로지르고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 태평양을 고루 누빈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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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2019.05.15 조회수 8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몸에 이어 마음까지 축축 늘어지는 여름, 또 하나의 책을 고르라면 신영복 옥중서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꼽겠다. 답답한 여름,『모비딕』이 끝없이 푸르고 다양한 얼굴을 지닌 세계의 대양과 삶의 대양을 누비게 한다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느슨해져있던 나를 서늘하게 세워 앉힌다. 이 책은 신영복 선생이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옥에 갇혀 20년이란 세월을 보내는 동안 그의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편지들은 단순한 사적인 편지들이 아니다. 감옥에서 쓴 편지인 만큼 글쓴이의 깊은 생각과 간절한 마음들을 섬세하게 알 수 있지만, 글들의 내용이 모두 가족만을 향한다고 하기에는 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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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덞 단어 / 박웅현
2019.05.15 조회수 28
여덟 단어 박웅현 이 책은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지만 불안정한 이 시대에 인생에 대한 저자의 철학이 담겨 있는 인문학서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인생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여덟 단어』에는 20-30대 젊은이들이 꼭 한번쯤 생각해야 하는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여덟 단어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1강 자존에서는 자기만의 별을 찾으라고, 2강 본질에서는 ‘모든 것은 변하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를 역설하고 있다. 3강 고전에서는 Classic의 견고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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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 한기호
2019.05.15 조회수 26
20대,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한기호 이 책을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나의 콘셉트는 뭐지?’ ‘내 20대 콘셉트는 뭐였지?’였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았다. 꼭 콘셉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나? 없이도 잘 살아오고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에게도 콘셉트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일반화된 콘셉트만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다양한 정보와 수많은 물건 그리고 인간들 사이의 관계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21세기에는 일반화된 콘셉트가 아니라 사람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콘셉트, 즉 생존 해결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이 나온 것이 2009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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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의 세계 / 제레드 다이아몬드
2019.05.15 조회수 10
어제까지의 세계제레드 다이아몬드 이 책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이다. 그는 과거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책들을 주로 저술해왔다. 이전의 저작인 ‘문명의 붕괴’에서는 이스터섬, 마야 등 과거 문명사회가 몰락한 역사적 원인을 제시하며 과거의 역사가 미래에도 되풀이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리고 1998년 퓰리처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총, 균, 쇠’에서는 '인류 역사와 문명이 무엇을 통해 발전했는가'라는 인문학적 논제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역사를 통해 추론하듯 풀어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스테디셀러에 오른 저작으로 지금도 널리 읽히고 있다. 그의 글은 논리적이지만 지나치게 어렵거나 학술적이지 않기에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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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일깨우는 옛이야기의 힘 / 신동흔
2019.05.15 조회수 8
삶을 일깨우는 옛이야기의 힘신동흔 옛 이야기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겨울날 화로 속의 밤이나 고구마를 뒤적이며, 할머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풍경이 떠오른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들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옛 이야기를 접해왔다. 전래동화라는 이름으로 또는 전설이나 신화, 민담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던 이야기의 주 메뉴는 주로 심청전, 춘향전,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호랑이나 백 년 묵은 구미호였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우리의 옛 이야기는 홀대 받고 있다. 관심을 끄는 이야기의 종류도 달라졌지만 인터넷과 영상매체의 발달로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옛 이야기 자체를 즐기지 않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