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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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시리즈 / 지식채널e
2019.05.15 조회수 8
『 지식ⓔ 』시리즈 지식채널e 지금은 책을 종이로도 보고 화면으로도 읽는다. 종이책을 화면 위로 옮기고 소리와 색채를 더해 흥미롭게 재구성하기도 하고, 화면 속의 지식에 살을 덧붙여 종이책으로 다시 환원하기도 한다. 북하우스에서 2007년 4월부터 현재까지 시리즈로 계속 출판하고 있는 『 지 식e 』는 바로 후자의 경우에 해당한다. 『 지 식e 』 는 2005년 9월부터 지금까지 참으로 오랫동안 대중에게 5분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EBS 프로그램 지식채널>를 종이로 탈바꿈시켜 만든 책이다. 지식채널>가 이토록 오래 방영되는 이유는 무엇보다 그 메시지가 가져다주는 시사성과 사유(思惟)의 여지 때문일 것이다. 지식채널>는 자연ㆍ과학ㆍ사회ㆍ인물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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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시리즈 / 역사체널 e
2019.05.15 조회수 11
『역사ⓔ』시리즈 역사채널e‘역사’는 비단 역사가가 아닌 일반인이라도 듣는 순간 피를 뜨겁게 달구는 묘한 마력을 지닌 단어다. 예전에는 그 나라 국민이면 자국의 역사를 아는 것이 너무 당연시되었지만, 대학이 취업 경쟁에 내몰리면서 역사는 어느 순간 필수 교양과목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최근 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가 불거지면서 역사의 중요성이 다시 환기되었지만, 역사관의 차이에서 오는 국론 분열은 도리어 역사로의 접근을 더 어렵게 만들어, 역사 전공자라도 쉽사리 대중에게 특정 책을 권하기가 망설여진다. 그렇다면 깊고 튼튼한 역사의식을 심어주지는 못하나, 역사의 이모저모를 단편적으로 알려주는 EBS 프로그램 역사채널>와 그 내용을 책으로 단장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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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선택 / 리징즈, 푸핑 외
2019.05.15 조회수 8
중국의 선택리징즈, 푸핑 외 중국은 개혁개방이후 급속한 성장으로 세계에서 차지하는 역량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이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면 미국을 비롯한 경쟁국들은 중국에 대한 경계의 자세를 취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경제 성장률을 보이면 중국발 위기론이 대두되면서 세계 경제위기가 올까 다들 두려워한다. 이래저래 중국은 모든 세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세계의 중심에 와 있는 듯하다. 특히,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까운 한국은 중국과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한·중 FTA체결, 한국의 AIIB 가입, 원화-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등 중국과의 경제 교류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교류가 심화되면 심화될수록 중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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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 / 진찬롱
2019.05.15 조회수 7
중국의 미래진찬롱 중국에 대한 우리의 주요 관심은 먹고사는 문제인 경제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92년 수교 당시 63억 달러에 불과했던 양국의 교역액이 2014년 3000억 달러로 치솟았고 올해는 일본을 넘어서 중국의 제 2교역 대상국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지난해 양국을 오고간 사람들도 1,000만 명을 넘었다. 이런 교역과 교류들이 지속되고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중국의 현재 상황, 그리고 그들이 지향하는 미래가 무엇인지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중국의 18차 당대회부터 ‘중국의 꿈(中國夢)’에 대해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시작하였다. 시진핑은 덩샤오핑의 말을 인용해 “빈말은 나라를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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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 : 매스미디어의 정치경제학 / 노엄 촘스키, 에드워드 허먼
2019.05.15 조회수 9
여론조작 : 매스미디어의 정치경제학노엄 촘스키, 에드워드 허먼 대중들의 일상에 영향을 주는 법, 제도 등의 쟁점들 중 무엇을 중요한 이슈로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의제설정(agenda-setting)이 대부분의 사회에서 주요 언론에 의해 주도되고 있기 때문에 언론의 기능과 그 영향력은 막강하다. 그러나 문제는 언론에 대한 대중들의 이미지가 부정적이라는 것, 즉 언론이 객관적이며 공명정대한 기준에 의해 사실을 전달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언론에 대한 대중들의 막연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낸 책이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와 미디어 정치경제학의 권위자인 에드워드 허먼이 공동집필한 『여론조작: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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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2019.05.15 조회수 13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인간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인간은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은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에서 가장 오래된 연구주제이며,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The Selfish Gene』는 인간을 다윈의 진화론과 자연선택을 기본개념으로 하여 독특하게 정의하여 생물학계에 큰 논쟁을 일으킨 저작이다. 대표적인 다윈의 신봉자로서 도킨스는 진화의 주체는 인간 개체나 종이 아니라 유전자이며, 인간은 유전자 보존을 위해 맹목적으로 프로그램화된 생존기계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주체적이며 능동적인 인간을 상정하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에 의해 철저하게 객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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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 대한 찬양 / 버트런드 러셀
2019.05.15 조회수 7
게으름에 대한 찬양버트런드 러셀책을 읽으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것이다. 책에 담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때로 어리석고 형편없는 것이어서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어떤 것의 쓸모를 판별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나에게는 쓰레기에 불과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금보다는 귀한 것이 되기도 한다. 내가 보지 못한 것과 내가 알지 못한 것, 보지 못했고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통해 보여주고 알려준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책 한 권을 읽으면서도 우리는 수없이 긴 대화를 주고받는다. 우리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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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일기 / 이오덕
2019.05.15 조회수 6
이오덕 일기 이오덕‘날마다 자신이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등을 사실대로 적은 기록’, 일기(日記, Diary)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사전적 정의는 늘 그렇듯 일기에 대해서도 너무 모범적이고 건조하다. 사람들이 말하는 ‘일기’는 때로 불량하고 나태한 삶에 대한 증거인멸이거나 몰아서 해치워버린 방학숙제이거나 오늘 한 일과 내일 할 일을 짚어 보는 ‘그 날의 메모’이기도 하고 과장되고 치기어린 감정풀이 따위로 묘사되기도 한다. 진지한 의미로 남의 일기를 본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맨살을 보는 것과 같다. 남의 맨살을 보려면 나 역시 맨살이 되어야 한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들의 일기라고 알려진 책도 많지만 온전히 맨살을 드러낸 일기는 드물다.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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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 라이너 마리아 릴케
2019.05.15 조회수 8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관찰은 생각을 낳고 사상을 낳는다 릴케의 다양한 경험들은 그의 작품 속에 고스란히 묻어져 나온다. 그는 로댕의 전기를 쓰기도 하였고 루이자 살로메(Luiza Gustavona Salome)의 연인이기도 하였다. 살로메는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한 철학자 니체(Friedrich Neitzsche)와 〈말테의 수기〉, 〈비가(悲歌)〉와 같은 명작을 남긴 시인 릴케를 절망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여인으로 훨씬 더 유명하다. 릴케는 살로메와 러시아 여행 중에 톨스토이와 교우하기도 하였다. 장미가시에 찔려 결국은 백혈병으로 생을 마감했던 시인이다. 『두이노의 비가(悲歌)Duineser Elegien』(1912~192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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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2019.05.15 조회수 9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내면의 사유와 경제적 가치는 비례한다? 사유의 필요성이 경제적 눈금으로 언급될 때 더 가시적인 수용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사유에는 왕도가 없다. 사유하지 않고는 살아낼 수 없다. 대학생들은 누구보다 많은 방황을 하고 부조리한 현대사회의 바닥부터 밟고 일어서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기도 하다. 강한 시대정신을 요구하는 국면에서 어떻게 판단하여야 하는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 이러한 방황과 고뇌는 비판적 사유의 출발이다. 그것은 더 나아가서 그 끝없는 사유의 과정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함을 암시한다. 이 고뇌의 과정을 독일의 작가는 어떻게 사유하고 깨닫고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답해볼 만한 책이 싯다르타이다. ...